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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아리 근육의 손상 종아리 근육의 손상에는 타박상과 파열 등이 있다. 그중 특히 파열 (늘어남)은 초기 관리가 잘못되면 상당기간 동안 회복이 되지 않아 경기력 향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므로 부상 초기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2. 종아리 근육 손상의 치료 및 재활훈련(근육파열 및 타박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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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기치료는 아이싱, 압박, 거상을 시키며 이 상태에서 무릎은 구부리고 발목을 아래로 뻗어서 손상된 근육의 스트레칭을 피한다. 2) 걸을 때에는 가능한 한 손상된 부위에 체중부하를 하지 않아야 하고 심한경우에는 목발을 사용한다. 3) 어느 정도 통증과 부종이 사라지면 관절가동 범위 확보를 위하여 타월 등을 이용한 스트레칭과 가벼운 근력 강화 운동을 실시한다. 4) 통증과 부종이 거의 사라지면 체중부하를 실시하며 걷기 훈련 및 가벼운 조깅을 실시한다. 5) 통증과 부종이 완전히 사라지면, 빠른 조깅과 스피드 런, 점프 및 기능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정상적인 훈련에 복귀한다. 6) 부상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하여 수시로 종아리 근육 강화운동과 스트레칭을 실시한다. (가장 좋은 예방법) |
3. 아킬레스 건염 아킬레스건은 종아리의 두 근육 (비복근, 가자미근)이 합쳐져서 형성된 것으로 우리 몸에서 가장 크고 강한 힘줄이다. 아킬레스 건염은 아킬레스건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하여 건에 염증이 생겨 통증을 느끼는 것으로, 이로 인하여 경기력 저하 또는 정상적인 팀 훈련에 장기간 불참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4. 아킬레스 건염의 치료 및 재활훈련 1) 급성 시에는 통증과 염증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소염제 복용 및 종이컵을 이용한 아이싱을 실시하고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범위 내에서 가벼운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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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느 정도 통증과 부종이 사라지면 관절가동 범위 확보를 위하여 스트레칭과 가벼운 아킬레스건 강화운동을 실시한다. 3) 통증과 부종이 거의 사라지면 체중부하를 실시하며 걷기 훈련 및 가벼운 조깅을 실시한다. 4) 통증과 부종이 완전히 사라지면, 빠른 조깅과 스피드 런, 점프 및 기능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정상적인 훈련에 복귀한다. 5) 부상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하여 수시로 아킬레스건 강화운동과 스트레칭을 실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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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월을 이용한 종아리 근육과 아킬레스건의 스트레칭 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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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무 밴드를 이용한 종아리 근육과 아킬레스건의 근력강화 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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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사진 판을 이용한 종아리 근육과 아킬레스건의 스트레칭 훈련 |
5. 족저 건막염 족저 건막염은 주로 축구와 같이 많이 뛰고 점프 등 다양하고 강하게 움직이는 종목에서 많이 발생되는 부상이며 특히 축구선수는 축구화 스터드 (뽕)에 의하여 발바닥에 자극을 더 받으므로 빈번하게 발생 되는 부상이다. 주로 발바닥 앞쪽 부위와 뒤쪽부위에서 발생되며 뒤쪽 부위의 빈도가 훨씬 높다. |
6. 족저 건막염의 치료 및 재활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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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바닥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걷는 것도 자제하고 안정을 취하며 종이컵을 이용한 아이싱을 실시 하고 소염제를 복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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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시로 족저 건막의 스트레칭을 실시해주고 가벼운 마사지를 실시하여 통증을 완화 시켜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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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통증이 어느 정도 사라지면 족저 건막의 유연성 확보를 위하여 스트레칭과 근력강화 운동을 실시한다 4) 신발 뒤쪽에 부드러운 보조기 (패드)를 삽입하여 신발을 신는다. 5) 부상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하여 수시로 스트레칭과 족저건 강화운동을 실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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